출근하는 발달장애 딸에게 [6411의 목소리]

엄마는 그동안 널 키우면서, 네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강점이 노동현장에서 잘 어우러지도록 더 애써볼 작정이야. 엄마의 바람은 네가 일하는 곳에서, 또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연대하며 때로는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거야. 출처: 한겨레 원본: https://m.hani.co.kr/arti/opinion/column/1069654.html